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실황 파워풀 프로야구 2011 (문단 편집) == 석세스 모드 == [[파일:pawa2011.jpg|width=100%]] 갈수록 팬들이 떨어져 나가 망하고 있는 본가에 대한 실정을 제작진들도 느꼈는지 그토록 고집하던 석세스 세계관을 뒤엎어버렸다. [[이카리 마모루]]가 [[일본 고교야구 전국대회|갑자원]]에 도전하는 1세대 세계관이며, 이번 석세스 배경은 고교야구편. 플레이 가능한 고교는 파워풀 고교, 안드로메다 학원, 도키메키 청춘 고교. 어떻게든 실황 팬들을 다시 늘리려고 하는 제작진들의 --발버둥-- 노력이 느껴진다. 고교야구 편뿐만 아니라 5분 이내에 선수 한명을 간단히 작성할 수 있는 사쿠사쿠세스 모드와 석세스를 한번 클리어하면 주는 포인트와 선수를 가지고 시뮬레이션을 돌려서 더 나은 선수을 키울 수 있게 해주는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파워 팜 모드가 추가되어 있다. 사쿠사쿠세스 모드는 미니게임으로 선수를 만들 수 있는 가벼운 보드게임. 별 것 아닌 듯 한데,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간다. 간단한 선수 프로필 작성 후에 보드 게임을 하게되는데, 한 칸씩 움직여서 능력치를 조금씩 올리다 보면 선수가 완성된다. 파란색은 능력치 상승, 붉은색은 감소, 황금상자는 능력치를 대폭 상승 시켜준다. 석세스 스토리의 평은 좋지만 투수 육성 난이도가 매우 높다. 2011의 야구파트부터가 13 못지않은 타고투저인데다가 홈런이 무지막지하게 잘 나와 진흙탕 싸움이 되기 일쑤이다. 시나리오 야구부의 투수진 또한 에이스 투수 빼면 죄다 시궁창급 능력인 점도 문제점. 결정판에선 천하제일 전국시대편이라는 새로운 석세스 시나리오가 추가됐다. 스토리는 주인공이 전국시대로 날아가 천하통일을 위해 야구를 한다는 심플한 내용이지만 [[https://youtu.be/qGn8n_o3WRk|BGM]]이나 시나리오나 전체적으로 평가가 높다. 특히 투수 키우기 굉장히 힘든 메인 석세스에 비해 전국편은 투수 육성에 난점이 없다. 2022년에서 부활하기 전까지 파워프로 시리즈 고교 석세스에서 교가가 울려퍼졌던 최후의 작품. [[eBASEBALL 파워풀 프로야구 2022]]에선 18명 엔트리에 있는 선수들 포함 심판 4명 모두가 그라운드에서 제창했던 2011과는 달리 영관나인처럼 선발 멤버들만 제창한다. 언제나 그렇듯 파워풀 고교를 클리어해야 순차적으로 열리는 형태이지만 코나미 커맨드를 입력하면 모든 고교를 선택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